특검이 검토했던 트럼프의 사법방해 혐의 관련 사건들이다.
2년여에 걸친 수사 결과를 담은 400쪽 넘는 보고서가 마침내 공개됐다.
특검이 트럼프를 기소하지 않았다고 해서 '잘못한 게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다.
트럼프와 공화당은 FBI 및 특검의 '트럼프-러시아' 수사를 공격해왔다.
민주당이 법무부에 미리 경고했다.
트럼프는 수사 개입 시도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수사 진행 상황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이례적인 일로 여겨진다.
윌리엄 바 지명자가 인준청문회를 앞두고 작성한 답변서가 공개됐다.
그의 결정이 없었다면 뮬러 특검도 없었을 것이다.
특검 대면조사에는 "아마도"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회 인준을 거치지 않은 이번 인사가 위헌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트럼프가 선거 전에 했던 말들은 '빈말'이 아니었다.
트럼프 정부는 사건을 연방대법원으로 끌고 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특검을 비판해왔던 인물을 직무대행에 지명했다.
"가장 끔찍한 범죄 현장이다"
지금까지 모두 14개의 소포가 발견됐다.
미국인의 약 3분의 2!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법무부 2인자.
트럼프는 정말로 독재자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
폭발적인 증언이 담긴 새 책이 곧 나올 예정이다.